2010년 01월 26일
애인문답
열여섯의 문답에서 엎어왔죠.
열여섯이 보내주면 돌려주는 것이 예의..
하나. 애인의 필수조건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것.
그 사람이 날 사랑해줄 것.
서로가 서로를 믿을 것.
믿음을 얻을려고 노력 할 것.
진실 될 것.
그렇다면 나머지는 다 괜찮아요.
둘. 애인의 스타일
위에 적은 것 말고 또 뭐가 필요하죠?
셋. 애인 삼고 싶은 사람
지금 애인인 바로 그 사람.
넷. 애인의 외모
참해 보이는 외모. 착해보이기도 하고..
제가 보기에는 한 없이 귀엽고요...
가끔 사진 본 사람중에 나랑 닯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도대체 뭐가 닯았지 싶긴 하지만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랑할 그리고 사랑스러운 외모에요...
다섯. 내 애인은? 큐티/핸섬/섹시
하나 하나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 어떤 슈퍼 모델보다 아름다운 몸매와..
그 어떤 연예인 보다 이쁜 얼굴과..
그 어떤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섹시요????
그건 저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니 관심가지지 마세요..--+
여섯. 모두에게 친절한 애인
보통은 시크하게 잘 챙기면서..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좀 많이 약해서 휘둘리는 걸 보고 있자면..
조금 안타깝고 답답할때도 있죠..
그래서 언제나 하는 말...
가장 소중한건 당신입니다. 중심을 딱 잡아주세요...
여덟. 담배/술
담배는 안 피고..술은 가끔 한두잔 마시는 편인데..
술 적당히 취했을때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애교도 많아져서...
그 모습 보기위해서 술을 먹이지는 말자라고 노력하는 중...
아홉. 어리버리 우유부단
똑 부러지고 이것 저것 잘하기는 하는데..
가끔 일부 카테고리를 전혀 고려안하고 생각도 안 미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가끔 걱정..
위기감이랑 경계심이 너무 없어서 걱정...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열. 마른 몸
좀 말랐죠..
다행히 요즘 살이 조금 붙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게 운동이나 밥으로 붙은게 아니라..간식으로 붙은거 같아서 걱정중..
아무래도 간식쪽이 주가 되어버리면 몸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열하나. 어린 듯한 사랑스런
어리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실제 사회 생활이나 그런건 저보다 더 많이 하기도 했고요..
사랑스러운 거야......
너무 길어지니 패스...
열둘. 연상 갑 연하 순위를 나열해라
연상 취향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나...
연하를 사귀고 있네요..
뭐..그래도 지금 그 사람이면 완벽.
열셋. 목소리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지죠..
너무 사랑스럽고..
저랑 말할 떄의 부드러운 목소리도..
다른 사람에게 말할때 맑은 목소리도..
술이나 잠에 취한 칭얼거리는 목소리도..
다 좋아요...
열넷. 첫사랑
뭐...첫사랑도 이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 사람 만나기 전에는 상당히 잘 기억했는데.
한 10년 정도 더 사귀면 이 사람이 첫사랑이라고 착각할 듯..
열다섯. 웃음
웃을때 눈이 반달모양으로 구부러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 입술은 완벽하고...
그 표정은 한없이 사랑스럽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 중 하나.
열여섯. 스킨쉽
스킨쉽...뭐..좋은거죠.....
열일곱. 음치
음치, 몸치, 박자치의 삼치를 겸하고 있죠..
노래 부르는 건 좋아하지만..
열여덟. 집착
아직 나한테 집착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는 듯..
하지만 언제나 나를 봐주고 나를 사랑해주니 그걸로 만족..
제가 집착하는건.....최대한 티 안내고 압박안 할려고 노력중이죠...
열아홉. 사소한 것 하나라도 커플로 맞추는 걸 좋아하는 애인
커플로서 서로의 호흡과 갈 길만 맞춘다면 나머지는 그리 안 중요하죠..
뭐..재미로 맞추고 노는 것도 좋긴 하지만요..
스물. 모두 진심?
일단 적힌 건 모두 사실. 하지만 적지 못한 사랑스러움이 많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럴때 어휘력과 글 솜씨가 부족한게 아쉽다니까요..
# by | 2010/01/26 14:01 | 트랙백 | 덧글(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