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갑니다.

6개월 동안 글을 전혀 안 쓰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하는 말이 이런 말이네요...
저 이사갑니다. 친구들과 만든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시대에 맞추서 그걸 테터 큐브로 바꾸고 팀블로그로 전환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저도 그쪽으로 옮김니다. 그쪽에서 처음부터 다시 여행기 블로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얼마나 잘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궁금하시면 또는 저랑 연락하실 분은

http://hailysis.x-y.net 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by 카미트리아 | 2009/12/31 19:27 | 트랙백 | 덧글(0)

공지 사항 입니다.

이 블로그는 저 카미트리아가

2006년 5월 1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하여,
2006년 11월 30일 인도 꼴까타에서 한국 인청 공항 비행기를 타는 순간 까지의
저의 첫 배낭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입니다.
저의 여행에 대한 기억의 되새김과 정리를 주로하고, 약간의 자랑을 양념으로 첨가하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제 공간인 만큼 저의 잡상이나, 헛소리 또는 뻘짓거리등이 올라올 것입니다. 그정도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밑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강조의 의미에서 한번 더 이야기 합니다.
모델이 있는 사진의 복사는 절대 불.허.합니다.
자신의 사진이 여기 있는 것을 원치 않으면 바로 이야기 해주십시오.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것만 지켜주신다면, 스팸을 제외한 모든 것을 허용합니다.
다만, 저 또한 마음대로 할 것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것으로 마치고 저는 1년 전의 여행의 세계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 짧다면 짧은 여행에 잠시나마 동행해 주시기로 한 것 감사합니다.
그러면, 중동의 바람을 맞으러 가볼까요?



저작권 관련 사항입니다.

by 카미트리아 | 2008/12/31 19:51 | 트랙백 | 덧글(12)

단문 묘사 40제.

[단문묘사 40제] 00.

지나스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단문 묘사 40제라는 과제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도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나스는 꽤나 빠른 속도로 올리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는 힘들꺼고 간간히 천천히 해볼려고요...

   No.   Click
 01. 고백
 02. 거짓말
 03. 졸업
 04. 여행
 05. 배우다
 06. 전차
 07. 애완동물
 08. 버릇
 09. 어른
 10. 식사
   11. 책
 12. 꿈
 13. 여자와 여자
 14. 편지
 15. 신앙
 16. 놀이
 17. 첫체험
 18. 일
 19. 화장
 20. 분노
 21. 신비
 22. 소문
 23. 그와 그녀
 24. 슬픔
 25. 삶
 26. 죽음
 27. 연극
 28. 몸
 29. 감사
 30. 이벤트
 31. 부드러움
 32. 아픔
 33. 좋아해
 34. 지금과 옛날
 35. 갈증
 36. 낭만
 37. 계절
 38. 이별
 39. 욕구
 40. 선물


첫 번째
주제에 따라 80자 이내로 장면을 묘사합시다.

두 번째
가능한 한 모놀로그(내면묘사/마음의 소리) ・ 추상성 ・ 이론에 대한 이야기를 배제합시다.
설명적인 문장도 피하며, 묘사로부터 '장면'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합시다.
어쨌건 구체적인 묘사가 첫 번째 목표입니다!


세 번째
스토리 성은 중요합니다.
65자 80자 안에 독립된 드라마가 보일 수 있도록 합시다.
일련된 주제들의 '주인공', '시점'이 동일인물이 되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만 '다음에 계속'이 되는 것은 일단 피합시다.
단문묘사이니만큼, 우선은 주제마다 짧더라도 하나의 이야기를 성립할 수 있도록 만듭시다.


네 번째 ...상급단계를 위한 힌트
마지막에 한 번 반전을 넣어주면 재미있어집니다.
예를 들면 이야기 도중에는 평범한 정경이었던 것이 마지막 한 문장에 의해 일변하여 기묘한 것이 된다던가.


다섯 번째 ...상급 단계를 위한 힌트
흔한 표현을 쓰지 않는 편이 자신의 문장을 더 연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입학식→만개한 벚꽃', '여름의 더위→땀'은 다소 평범합니다.
그 대신에 입학식은 '인간관계의 리셋', 더위 묘사는 '짙은 그림자' 같은 식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디까지나 관리인의 예이므로, 호불호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자신만의 시점을' 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것 만으로도 바뀌어 갑니다.


여섯 번째
몇 개 정도 써졌다면, 주위 사람들의 비평을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 사람은 문장을 보는 눈이 있다'고 믿겨지는 사람도 좋고
평소 책을 한 줄도 읽지 않는 사람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직하고도 객관적인 의견.
다른 이에게 잘 전해지는 묘사를 지향합시다.


마지막으로
이 '주제 사용법'은 여러분들의 지표로서 쓴 것입니다.
'80자 이내'라는 것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만, 다른 사항들은 처음부터 할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주제를 진행해 가며 점점 여러분의 생각대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s. 65자에 줄이 그어져있고, 80자인걸로 봐서 원래 65자가 맞는 모양이지만,
 65자 보다는 80자가 쉬울 것 같아서 그냥 80자로 합니다.

사족.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내 블로그니까 내 맘대로 여행기 말고 다른 것도 씁니다.>^^<

by 카미트리아 | 2007/07/30 18:5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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